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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BS '런닝맨'이 젊은 시청자 층을 꽉 잡았다.
특히, 막판에는 최귀화의 '끝장 연기력'이 빛을 발하며 역대급 '반전 레이스'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형사이면서 악인이었던 최귀화는 끝까지 이름표를 뜯지 않으면서도, 2번의 재판에서 모두를 속이는 연기력으로 최종 우승상금 300만원을 거머쥐었다.
기록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는 '런닝맨'은 매우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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