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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가 전 아내 김새롬으로부터 가정 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앞서 이찬오는 2015년 방송인 김새롬과 결혼했으나 이듬해 이혼했다. 이후 지난 10월 네덜란드에서 이씨에게 배달된 소포에서 4g의 해시시가 발견됐다. 해시시는 대마초를 기름 형태로 만든 것으로 일반 대마초보다 환각성이 더 강한 마약이다.
이찬오는 당시 해당 마약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혐의를 부인했지만 소변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후 11월 검찰 압수수색 과정에서 집에서 또 대마가 나왔고, 한 달 만에 실시한 소변 검사에서도 다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차오는 마약 투약 사실은 인정했지만 "적발된 소포는 모르는 사람이 보냈고 자신은 뜯어보지도 않았다. 마약 밀수에 자신의 레스토랑 이름이 도용된 것이 아니냐"며 밀수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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