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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김생민, 34도 폭염속 "얼음 60원? 안돼"…박명수 발끈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12-16 22:54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짠내투어' 김생민의 '짠내'에 박명수가 참다참다 못해 폭발했다.

16일 tvN '짠내투어'에서 김생민을 비롯해 박나래 정준영 박명수 여회현은 방콕 투어에 나섰다.

1일차는 김생민이 이끄는 카오산 로드 투어. 하지만 김생민은 "기내식 나오지 않냐"고 말해 일행들을 당황시킨 데 이어 "더운데 물 하나 사먹자"는 말에도 국수집 갈때까지 참을 것을 요구했다.

이어 국수 식당에 도착했지만 물과 얼음은 별개로 유료였다. 물이 하나에 10바트(300원), 얼음은 2바트(60원)이었다. 앞서 "3000원 미만은 왠만하면 쏘겠다"던 김생민은 "얼음은 1개만 시키자"고 말한 뒤 자신의 물엔 얼음을 사지 않았다. 이어 콜라를 시키려는 박명수에게 "콜라는 안된다"고 말했다가 끝내 박명수는 폭발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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