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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언터처블' 진구-정은지가 협력 관계를 넘어서 특별한 감정이 생길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포장마차에서 마주 앉은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된 것.
그런가 하면 이어진 스틸 속 진구와 정은지가 마주 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정은지는 술잔을 들고 진구에게 무언가를 조잘조잘 이야기 하며 그를 위로하고 있는 모습. 진구는 정은지의 말에 귀 기울이며 정은지를 바라보고 있는데, 이전의 심각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미소를 띄고 있어 설렘을 유발한다.
한편 극 초반 진구는 정은지를 협력 관계로만 여기며 거리를 뒀지만, 전개가 이어질수록 점차 정은지를 향한 마음을 열면서 자신의 속마음을 조금을 터놓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해 포장마차 데이트를 통해 진구와 정은지가 협력 관계를 넘어서 또 다른 특별한 감정을 나누게 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늘(16일) 밤 11시에 '언터처블' 8회가 JT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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