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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가 오늘(16일) 밤, 드디어 통쾌한 악의 응징을 시작한다.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사전에 공개된 예고 및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역대급 하드보일드 액션으로 이목을 끌었다. 배우들이 직접 열연한 카체이싱과 그간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규모 격투 등 스펙터클한 액션 씬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긴 것. 악을 악으로 응징하는 과정에서 각 캐릭터마다 특화된 액션을 과감하게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함과 리얼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2. 압도적인 아우라의 배우 5인
#3. 전작 '나쁜녀석들'의 스핀오프
OCN 장르물의 한 획을 그은 드라마 '나쁜녀석들', '38 사기동대'의 한정훈 작가와 한동화 감독이 다시 뭉쳤다. 전작 '나쁜녀석들'의 스핀오프인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부패한 권력 구조 '악의 카르텔'을 처단하고 새로운 정의 구현을 하고자 하는 이들의 이야기다. 전작의 세계관을 공유하면서 개인만의 문제가 아닌 인물들 간에 얽혀있는 '악의 카르텔'을 집중 조명한다. 부패한 권력 구조 내부를 파헤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인물들의 관계성과 아픔을 가진 '나쁜녀석들' 5인방이 악을 처단하기 위해 판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던 이유까지 그려낸다.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오늘 (16일) 토요일 밤 10시 20분, OCN 첫 방송.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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