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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뮤지션 이적의 신곡 '나침반'에 동료 선후배 가수들의 응원 행렬이 이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적은 "오래 공들여 준비한 노래들 중 이 계절에 어울릴 세 곡이 담겨 있다."고 소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타이틀곡 '나침반'은 매일매일 힘겨운 일상 속에서 소중한 사람의 눈빛을 보며 버티어 나가는 우리 모두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고 전했다.
신곡 발표와 동시에 이적은 오는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 Hall D에서 '멋진 겨울날'이라는 타이틀로 2회 공연을 갖는다. 전석 매진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이적은 지난 14일 '흔적 part 1'을 발표했으며,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코엑스 Hall D에서 단독콘서트 '멋진 겨울날'공연을 펼칠 예정 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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