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기사' 김래원X서지혜X신세경, 삼자대면 불발됐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흑기사' 김래원과 서지혜의 만남이 불발됐다.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에서는 문수호(김래원 분)와 정해라(신세경 분)가 함께 샤론(서지혜 분)의 양장점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호는 해라와 함께 샤론양장점으로 향했다. 하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샤론이 깊은 잠에 빠지면서, 이들의 만남은 불발됐다.

샤론은 전생의 꿈을 꿨다. 과거 샤론은 해라의 얼굴을 인두로 지지는 끔찍한 짓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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