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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진세연이 TV조선 드라마'대군-사랑을 그리다(연출 김정민, 극본 조현경)'에 출연한다.
특히,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MBC'옥중화'에서 타이틀롤 '옥녀'로 51부작의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저력을 보여주며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 역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던 만큼, 진세연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새로운 캐릭터'성자현'으로 펼칠 또 한번의 활약과 연기 변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세연이 출연하는 TV조선 핏빛 로맨스'대군-사랑을 그리다'는 2018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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