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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소금을 가장 아름답게(?) 뿌리는 스타 셰프 최현석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특히 우슈 사범님께 배웠던 동작을 보여달라는 MC들의 요청에 소림사의 스님들이 모두 마스터했다는 '금강도추'(?) 권법을 선보인 최현석. 그간 방송에서 자주 보여주었던 허세 가득한 소금 뿌리기 동작이 무술과 접목해서 나온 것임을 밝히기도 했다.
최현석은 엉뚱했던 어린 시절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초등학교 신체검사날, 검사를 마치고 나서 팬티 한 장만 입은 채로 당당히 6교시 수업까지 마쳤다는 일화를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다재다능한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 최현석의 이야기는 13일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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