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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고등래퍼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19일부터 지원을 받는데, 예비 고등학생(현재 중학교 3학년)인 2002년생에게도 교문을 연다.
지원자격을 대폭 확대했다는 점이 인상적. 2002년생부터 1999년생까지로 자격 범위를 넓혀 지원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방송된 시즌1의 경우 '고등학생'들만 지원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폭을 조금 더 넓혔다. 현재 예비 고등학생인 2002년생의 경우 방송이 진행되는 2018년 고등학교에 재학하게 된다는 것을 감안한 방침이다.
현재 '고등래퍼2'는 제작진을 꾸리고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 내년 2월 편성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시기가 조율 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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