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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김민석이 OCN 미니월화드라마 '애간장'(연출 민연홍, 극본 박가연)에 합류하여 얼마전 사전제작 촬영을 마쳤으며 1월 편성을 확정 지었다.
'애간장'은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김민석은 "28세와 18세, 10년을 넘나들며 연기를 해야했는데 삶의 무게를 지닌 가장과 풋풋한 고등학생의 모습을 서로 상반되게 표현해야 했기에 마치 1인2역을 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드라마의 소재가 신선한 만큼 새로운 연기 경험을 할 수 있어 촬영 내내 즐거웠다."라고 전했다.
김민석은 지난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좋아해'에서 극중 아이돌 그룹 크루드플레이 매니저 '준석' 역으로 브라운관에 첫 선을 보인 뒤, KBS2 최강 배달꾼 '호영'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인기 웹 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에도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모습을 비추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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