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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언터처블' 진구가 경수진 죽음의 배후를 파헤치기 위해 비공식 수사팀 'X팀'을 결성한다.
무엇보다 X팀의 조합이 흥미롭다. 임현성은 진구에게 경수진 죽음의 배후를 파헤치려면 "장씨 집안의 개가 되어라"고 충고했던 인물. 박지환은 진구와 잠복 수사를 하며 이미 꿀호흡을 선보인 바. 이어 박원상은 극 중 경수진의 아버지이자 장씨 일가의 소유인 흑령도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한 정인기와 같은 팀 소속이었으며 배유람은 X팀 중 유일하게 북천서가 아닌 서울시경 소속. 이처럼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만큼 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상승한다.
JTBC '언터처블' 제작진은 "X팀 결성으로 진구의 경수진 죽음의 배후 찾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X팀의 공조로 향후 '언터처블' 전개가 한층 더 휘몰아칠 예정이니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해'언터처블' 본 방송에 호기심을 유발한다.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웰메이드 액션 추적극. '언터처블'은 오늘(9일) 밤 11시에 JTBC를 통해 6회가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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