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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위기 극복과 평화통일 실현을 위해 시민사회와 문화계가 나섰다. 7일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창립 5주년을 맞아 개최된 통일실천지도자대회에서다. 주인공은 이범헌 (사)한국미술협회, 이철구 (사)한국음악협회 이사장, 최일화 (사)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 김형석 키위미디어그룹 회장, 이창수 영화감독, 로버트 캐넌 영화감독, 로스 아담 영화감독이다. 이들은 ONE 통일국가실현의 열망 고취의 문화플렛폼인 ONE K 글로벌캠페인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김형석 작곡가는 지미잼&테리루이스가 작사-작곡한 노래를 한류 K-POP 스타들과 함께 '코리안드림'을 한국어 버전으로 편곡한다. 그리고 2019 ONE K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평화통일 염원 릴레이 뮤직 프로젝트를 총감독한다. 해외 가수 초청은 지미잼&테리루이스가 역할을 맡는다.
이 외에 코리안드림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고, 100만인 ONE K 대행진도 개최한다.
문현진 글로벌피스재단 세계의장은 기조연설에서 "문화를 통해서 젊은 세대에 영향을 주고 우리민족이 역사와 문화속에 간직해 온 코리안드림에 대하여 세계인이 공감하도록 만들 것이며, 20세기에 세계적 변화를 만들었던 민권운동으로서 통일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문의장은 "이 운동을 통해 안타까웠던 식민지 경험의 장을 접고 냉전체제와 분단의 아흔 역사를 종결짓고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통일된 이상모델국가를 건설하자"고 참여를 촉구했다.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창립 5주년을 맞아 통일실천지도자대상 시상식도 거행되었다. 특별공로상은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상임대표, 류재풍 원코리아재단 이사장이 수상했으며 통일부장관상은 김형석 키위미디어그룹 회장과 최연숙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서울본부 공동대표에게 돌아갔다.
2017통일실천지도자대회는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원케이글로벌캠페인조직위원회, 국회의원 이종걸, 신상진, 오제세, 이상민, 서영교, 박찬우 의원이 공동주최하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특별시, 글로벌피스재단, 한국미술협회, 한국음악협회, 한국연극배우협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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