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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믹스나인'의 소년, 소녀들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서로의 생일을 챙기는 깜짝 파티로 감동을 안겼다.
소녀팀은 몰래카메라를 기획해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반면, 소년팀은 적절한 타이밍에 자신들의 간식을 총동원한 케이크를 들고 생일을 축하했다. 양 팀 모두 우열을 가리기 힘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축하 파티를 즐기고 있다.
생일 주인공들은 "너무 놀라서 눈물도 안나온다", "오늘은 진짜 특별한 날이다"라며 뜻밖의 생일 파티에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치열한 대결을 앞둔 고된 연습 기간에도 서로의 생일을 챙겨주는 훈훈한 동료애가 돋보인다.
첫 탈락식 현장이 담길 '믹스나인' 7회는 오는 10일(일) 오후 4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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