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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의 연말 시상식이 모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017 MBC 연기대상'(연출 박현석)은 대상 선정 방식을 바꿔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지난해까지 진행했던 시청자 투표가 아닌 전문가들의 투표로 대상을 선정하기로 했다. 단 올해의 드라마, 인기상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 투표로 선정할 계획이다.
'2017 MBC 가요대제전'(연출 최행호)은 '더 팬 : THE FAN'이라는 부제 아래, 한 해 동안 응원해주고 지지해준 팬들을 위해 출연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서 팬들을 위한 무대를 구성하고 있다. 가요대제전은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방탄소년단, 엑소, 워너원 (이름 가나다순)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방송연예대상은 12월 29일(금), 연기대상은 30일(토), 가요대제전은 31일(일) 밤에 방송될 예정이고, 세부 편성 시각은 논의 중으로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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