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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로봇이아니야' 유승호가 충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김민규는 의사의 팔을 붙들곤 진짜 알러지가 있음을 입증했다. 그는 "발병은 스킨십 때만 일어나고 증세는 접촉시간이 길어질수록 심해진다. 심한 발병은 주사로 억제 가능하며, 전염되지 않는다. 해병대를 희망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의사들은 유승호의 증세에 경각하다 '전염안된다'는 말에 안도의 한숨을 쉬며 감사합니다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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