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MBC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연출 최윤정)이 11월 30일(목)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7년 '아시안TV어워즈'에서 예능 프로그램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발칙한 동거'의 최윤정 PD는 "현재 우리나라 예능의 큰 트렌드인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의 하나로서 국제적 시각에서도 공감을 얻은 것 같아 정말 기쁘다. 기획이 좋아도 프로그램을 실현시키기 위한 수많은 제작진들의 지원이 없다면 불가능했던 일이라고 늘 생각한다. 유독 팀워크와 능력이 훌륭한 우리 팀 모든 분들과 항상 즐겁게 촬영에 임해주었던 많은 출연자분들께도 감사드리고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 올해 유독 힘든 일이 많았는데 연말에 좋은 소식이 있어 보람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