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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정글' 복귀 감격 "6년간 지켜온 내 자리, 선물같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12-01 22:28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정글의법칙' 족장 김병만이 복귀 소감을 전했다.

1일 SBS '정글의법칙-쿡아일랜드'에는 돌아온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갓세븐 JB, 박세리, 씨앤블루 이종현, 라붐 솔빈, 김환, 이천희, 김환, 강남 등의 도전이 방송됐다.

이날 김병만은 아티우 섬에 도착하자 "기대되서 잠도 못잤다. 석달만의 정글 복귀"라며 "바다 냄새가 너무 그리웠다"고 감격을 드러냈다. 이어 "6년간 지켜왔던 내 자리"라며 "정말 선물 같았다. 너무 이곳(정글)이 생각 났다"고 덧붙였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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