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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9일(현지시간) 방송된 미국 인기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쇼(Jimmy Kimmel Live Show, 이하 지미 키멜쇼)'에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은 라이브 무대에 출연해 'MIC Drop' 리믹스와 '피 땀 눈물', 'Save Me' 등 총 6곡의 무대를 선사해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MIC Drop' 리믹스를 선보였고, 방송을 통해 나가지 않은 곡들은 방송 시작 전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공개됐다.
현장은 이른 아침부터 공연을 보기 위해 기다린 팬들의 열기와 함성으로 가득했고,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특히 이날 방송 중, 전 세계 50여 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MIC Drop' 리믹스 버전의 무대는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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