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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원근, 강혜정, 백진희, 최다니엘이 30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의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저글러스:비서들'은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다. 영등포=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17.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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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기자] 강혜정이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30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2 새 월화극 '저글러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혜정은 "하루를 키우며 주부 생활을 했기 때문에 공감되는 부분이 있다. 하루가 내 작품을 보고 상처되는 평가를 해준다. 긴장하며 이번 작품도 물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저글러스'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 드라마다. '비밀' '태양은 가득히' '스파이' 등 빠른 템포와 유려한 영상미로 호평받았던 김정현PD가 메가폰을 잡았고 최다니엘 백진희 강혜정 이원근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마녀의 법정' 후속으로 12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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