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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이 먼저 크리스마스를 시작 한다. 가수 데뷔 이후 첫 캐롤 송을 발매하는데, 수익금은 기부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앞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 유기묘 5마리와 함께 하는 생활을 공개할 만큼 소문난 애묘인. 이번 캐롤에는 고양이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담았으며, 애묘인들에게 뮤직비디오를 공모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좋은 의미로 발매하는 곡인 만큼 수익금은 기부한다.
김완선은 음악에 향한 식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최근에는 젊고 실력 있는 세션들과 '김완선 밴드'를 결성해 합을 맞추고 있으며 지난 11일에는 신곡은 '오즈 온 더 문(Oz On The Moon)으로 또 다른 시도를 선보이기도 했다.
가수로서의 행보를 멈추지 않고 이어가고 있는 중. 락, 발라드, 일렉트로닉 펑크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볼 만하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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