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장현성, 양희정 부부가 지구 반대편 나라에서 두 아내와 함께 한 집에서 사는 남자를 만났다.
캐나다의 한 화목한 가정에 초대 된 두 사람은 그들의 소개를 듣고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그들은 한 명의 남편과 두 명의 아내가 함께 사는 폴리아모리(Polyamory) 가족이었던 것이다. 폴리아모리란 서로의 동의 하에 두 사람 이상을 동시에 사랑하는 다자간의 사랑을 뜻한다.
이에 장현성의 아내 양희정은 굳은 표정으로 두 아내들에게 "잠자리는 어떻게 하냐?" "외롭지 않느냐?" "질투 날 때는 없냐?"며 질문을 쏟아냈다.
두 명의 아내가 한 명의 남편과 함께 살게 된 사연은 과연 무엇일까? 결혼 16년 차 장현성-양희정 부부를 당황케 만든 폴리아모리(Polyamory) 가족의 삶은 11월 26일 일요일 밤 11시 5분
한편 26일 방송에서는 배우 장현성의 장인인 양택조 씨와 함께 두 아들 준우, 준서의 모습도 오랜만에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