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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연예가중계' 임형준이 부끄러운 아들로서의 과거를 고백했다.
임형준은 "유치원 때부터 노안이었다. 유치원복을 입고 버스를 탔는데, 버스기사 아저씨한테 호통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머니가 주변에 절 숨겼다. 형은 대기업 직원으로 잘 나갔고, 전 무명 배우였다. 교회 모임을 할 때면 부모님이 절 방에서 나오지 말라고 쪽지를 남겨놓았다"면서 "코미디 배우로 알려지면서 저집 아들이 두 명이란 사실이 알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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