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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 "신곡 '이방인' 편곡만 30번…4개월 걸렸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11-24 09:4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국카스텐이 신곡 비화를 공개했다.

오늘(24일) 밤 방송되는 SBS funE '더스테이지 빅플레저'에 자우림, 국카스텐, O.O.O가 출연해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특급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첫 번째 무대는 스콜같은 밴드 '국카스텐'의 무대로, 'Pulse', '나침반', '거울' 그리고 신곡 '이방인'까지 열정적이고 뜨거운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이어지는 토크에서는 MC 김윤아가 신곡 '이방인'에 대해 묻자, 하현우는 "'이방인' 곡은 편곡만 30번 했다. 4개월이 걸린 것 같다"며 "집착적으로 매달려서 작업했다. 힘든 작업이었다"며 애착이 담긴 곡이라 말하며 곡의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밖에도 관상이 특기라는 하현우에게 MC 김윤아는 "나의 관상은 어떤지?" 묻자, "무대에 설 귀를 가지고 있다"며 관상을 봐주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어 신예 밴드 O.O.O(오오오)는 '눈이 마주쳤을 때', '내일 아침' 등으로 감미로운 감성무대를 선보였으며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밴드 자우림은 그동안의 히트곡 매들리로 'Hey, Hey, Hey'를 시작으로 '17171771', '미안해 널 미워해', '스물다섯, 스물하나', '매직카펫라이드'등 최고의 라이브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더스테이지 빅플레저'는 오늘(24일) 밤 12시에 SBS funE에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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