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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올겨울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투깝스'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또한 어느 것 하나 닮지 않은 차동탁(조정석 분)과 그에게 빙의된 공수창(김선호 분)이 어떻게 한 몸을 평화롭게 나눠(?)쓸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 상황에 직면한 두 남자는 서로의 장기를 십분 활용, 의외의 수사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유쾌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어 댄디한 수트룩으로 여심을 강탈하고 있는 조정석, 김선호와 도발적인 블랙 드레스를 입은 혜리(송지안 역)가 한 컷에 담긴 포스터에서는 세 사람의 미묘한 분위기가 전해지고 있다.
이처럼 '투깝스'는 캐스팅 초기 단계부터 방송계 안팎의 화제를 모으며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터. 첫 방이 가까워질수록 많은 이들의 기대치가 고공 상승중인 '투깝스'는 이에 부응하는 유쾌함과 즐거움으로 중무장하여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투깝스'는 강력계 형사 차동탁과 뼛속까지 까칠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이 펼치는 판타지 수사 드라마로 오는 11월 27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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