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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3' 청하, 섹시한 무대 뒤 숨어있던 뽀얀 민낯 공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11-21 09:0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청하가 화장대를 공개한다.

21일 밤 9시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3'에서는 청하가 MC대신 게스트로 등장해 자신의 뷰티팁은 물론 화장대를 아낌 없이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청하는 대만으로 떠나는 팬미팅 과정을 셀프 카메라로 촬영해 보여준다. 청하는 막간을 이용해 기내에서 본인의 파우치를 공개한다. 본인과 닮은 귀여운 토끼 파우치 안에는 지압 스티커, 시트 팩, 온열 안대 등 다양한 뷰티템이 들어있어 떠오르는 뷰티 샛별다운 면모를 톡톡히 보여준다.

민낯 공개도 잊지 않는다. 청하는 숙소에 도착해 공항에서 보여주었던 모습과 다른 뽀얀 얼굴을 드러내 뷰티 마스터 군단의 감탄을 산다. 특히 김기수는 "모공이 하나도 없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청하는 나이트 케어 루틴과 클렌징, 마사지 방법을 공유한다. 잠들기 전 마스크 팩으로 피부 관리 또한 잊지 않는다. 이 모습을 본 함경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얼굴이 너무 작으니 팩이 너무 많이 남는다"고 부러운 반응을 보인다.

이밖에도 스튜디오에서는 새내기 느낌 물씬 나는 청하의 화장대도 공개된다. 이십 대 초반의 풋풋한 화장품과 더불어 다양한 마사지 기구들이 등장했다는 후문이다.

차세대 섹시디바, 뷰티새내기 청하의 화장대를 담은 '화장대를 부탁해3'는 21일 밤 9시 패션앤에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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