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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의리"..'군인' 김준수X거미 '위문공연 랑데부'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11-21 19:14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준수와 거미가 군인들을 위해 특급 무대를 펼쳤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경기도 위문공연에 거미가 떴다"며 "준수를 응원하기 위해 수원까지 달려온 거미의 특급의리, 김준수 일경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의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준수와 거미는 다정한 어깨동무로 소속사 선후배 우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제 384차 의무경찰 홍보단에 합격한 김준수는 지난 2월 충남 육군논산훈련소를 통해 입소했다. 4주간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의무경찰로 복무 중이다. 전역예정일은 2018년 11월 8일이다.

거미는 11일 전주에서 열린 '2017 거미 앨범 발매기념 콘서트-STROKE'를 끝으로 앙코르 투어를 마무리했다. 지난 6월 서울에서 시작된 '서울-대전-대구-광주-부산' 투어에 이어 진행된 '울산-창원-성남-전주' 앙코르 콘서트로 총 9개 도시의 팬들을 열광시켰다. 거미는 연말 제주를 시작으로 대구-서울-부산-대전 총 5개 도시에서 'Feel the Voice Season3(필 더 보이스 시즌 쓰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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