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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제이니는 KBS-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솔로로 출격했다. 한국 나이로 20살(1998년생, 만 18살)의 청춘이나, 데뷔 경력으로 치면 '더 유닛' 참가자들 중에서 제일 선배다.
제이니는 '언프리티랩스타3'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당시 육지담과의 디스 배틀에서 승리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우승의 여신은 제이니를 향해 웃지 않았다.
세 번의 데뷔, 세 번의 오디션. 모두 실패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제이니는 국민아이돌의 꿈을 위해 다시 신발 끈을 동여맸다. 20살, '포기를 모르는 청춘' 제이니의 도전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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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