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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2PM 준케이(JUN. K)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후배들의 피처링 지원사격을 받으며 솔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최근 준케이는 소미가 피처링한 신곡 '11월부터 2월까지'를 기습 발표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이어 신곡 '왜'를 통해서는 박지민과 호흡을 맞췄다고 알려 돈독한 JYP 선후배 의리를 자랑했다.
준케이가 솔로 컴백을 일주일 앞두고 오늘(20일) 오후 6시에 선공개하는 신곡 '11월부터 2월까지'는 추운 겨울을 함께 한 연인들의 모습을 그리면서 계절감을 살린 곡. 소미가 피처링에 참여해 아련한 곡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한편 '나의 20대'는 27일 오후 6시 앨범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이사하는 날'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고, 30일에는 오프라인 음반이 발매된다.
이어 준케이는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다음달 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SPECIAL EVENT My 2♡'s'이라는 타이틀로 오후 3시, 7시 두 차례에 걸쳐 팬미팅을 겸한 미니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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