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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윤시윤이 로맨틱한 이벤트로 중국 대륙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윤시윤이 만날 마지막 사연의 주인공은 중국의 장애인 수영 선수 '따이꿔홍'이다. 따이꿔홍은 윤시윤과 함께한 촬영 내내, 아내와 '깨 볶는' 일상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그 덕에 윤시윤은 달달한 부부의 모습을 보며 부러움에 몸서리를 쳤다.
따이꿔홍의 아내 수스묘는 남편이 불의의 사고로 두 다리를 잃고 장애인 수영계의 일인자가 되기까지 모든 고난의 시간을 함께 견뎠다. 부부의 절절한 사연에 깊은 감동을 받은 윤시윤은 이 부부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 준비에 나섰다. 윤시윤이 호언장담한 백발백중 여심저격 로맨틱 이벤트는 과연 성공했을까?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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