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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16일) 밤, 최종회를 남겨둔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극본 김이지, 황다은, 연출 김상호, 이상엽,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제이에스픽쳐스)의 결말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복자클럽은 남은 복수 대상자 이병수(최병모), 백영표(정석용), 한수지(신동미)를 응징할 마지막 사이다 한방만을 남겨둔 상태.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통쾌한 복수"를 예고, 기대를 더하고 있다.
복자클럽의 복수를 응원해온 시청자들 역시 "이병수와 정석용 빨리 보내버렸으면", "마지막까지 통쾌했으면 좋겠다", "엔딩이 너무 기대된다"며 오늘 방송에 대한 설렘을 드러내는 가운데, 제작진은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복자클럽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기대에 부응하는 통쾌한 복수와 따뜻한 결말이 될 것"이라 전하며 마지막 방송에 대해 기대를 부탁했다.
'부암동 복수자들', 오늘(16일) 밤 9시 30분 tvN 최종회 방송.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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