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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밴드 국카스텐이 컴백 타이틀곡 '이방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후렴구 "낯선 누구도 믿지 않는 거기 그곳으로 날 꺼내줘"라고 외치는 국카스텐은 또 다른 자아이자 낯선 이방인을 자각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곡의 클라이맥스에서 풀어내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끊임없이 낯선 무언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이 어떤 식으로 존재해 있어야 하는가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지난 '펄스(Pulse)'의 뮤직비디오를 작업한 써니비주얼(Sunny Visual)의 유성균 감독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써니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은 하이라이트, B1A4, 오마이걸, 뉴이스트 등의 뮤직비디오와 각종 CF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15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국카스텐의 EP '스트레인저'는 오프라인에서 30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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