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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마 출신 강세미의 이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SNS에서 이혼을 암시하는 글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같은 게시물을 읽은 한 SNS 친구는 "소준 씨는 사진에 항상 없어서요. 외국이라도 가신 건가요?"라며 강세미 남편에 대해 질문했지만 그는 답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3일 한 매체는 강세미가 사업가 소 모 씨와 지난해 협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아들은 강세미가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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