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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우진영이 '믹스나인'을 통해 또 한 번 오디션 스타를 꿈꾼다.
이어진 개인 평가에서 우진영은 마크툽의 'Marry Me'를 선곡해 가창력으로 승부를 걸었다. 하지만 이내 눈물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여 합격자 발표 당시 상황에 궁금증을 키웠다.
우진영은 '프로듀스101'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 간절한 데뷔의 꿈을 안고 또 다시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한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기획사 투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믹스나인'에는 우진영을 비롯한 화제의 인물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믹스나인' 3회는 오늘(12일) 오후 4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방송 직후 공식홈페이지와 국내 최대 뮤직플랫폼 '멜론'을 통해 치열한 기획사 투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70명을 대상으로 본 투표가 시작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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