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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윤시윤이 영국 런던에서 미모의 여성과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며 짝이라면 '끌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영국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참가한 이색 맞선의 정체는 촉각, 청각, 후각, 시각, 미각 등의 오감으로 상대를 알아보는 '오감 맞선 (SENSORY SPEED DATING)'이다. 오감 맞선은 처음 만나는 이성과 안대를 낀 채 귓가에 목소리를 들려주거나 상대의 냄새 맡고 손을 쓰다듬는 등 오감을 이용해 커플을 찾는 방식이다.
오감 맞선 이후, 윤시윤은 초반의 쑥스러워 하던 모습을 뒤로하고 미모의 여성에게 '잠시 대화를 하자'며 먼저 데이트(?)를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앞으로 4주간 방송될
특히 UHD와 차세대 화질 요소로 각광받는 HDR(하이 다이내믹 레인지)을 적용한 세계 최초의 다큐이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시윤의 오감 맞선 생생한 후기는 11월 12일 일요일 밤 11시 5분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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