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봉태규가 2년만에 드라마로 돌아온다.
'리턴'은 늦깎이 흙수저 변호사와 살인 사건 용의자의 아내이자 경력 단절의 장롱 면허 변호사가 상류층 살인 사건의 공동 변호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법정 스릴러 드라마다.
봉태규는 극 중 사학 재벌가 아들 김학범으로 분해 그 동안 선보였던 모습과는 다른 리얼한 악역 캐릭터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 브라운관 속 그의 연기를 그리워했던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킬 전망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2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오는 봉태규의 복귀작 '리턴'에는 고현정, 이진욱, 신성록, 박기웅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내년 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