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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반드시 잡는다' 출연진이 '유쾌한 하트'로 영화를 홍보했다.
성동일은 "액션이 좀 많다. 멋보다는 감정이 있는 주먹질, 헛발질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두 선배님이 정말 열심히 잘해주셨다. 나이 때문에 액션 팀을 쓸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성동일은 "제작비가 없어서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출연진은 극 중 개성을 살린 하트를 날렸다. 백윤식은 '스크루지 하트', 다른 작품 때문에 머리를 짧게 자른 조달환은 '민머리(?) 하트'로 폭소를 유발했다. 배종옥은 '꽃 하트'로 미모를 뽐내기도. 성동일, 김혜인, 김홍선 감독 역시 하트 날리기를 이어갔다.
배우들은 극 중 스토리를 말하며 "조달환 씨가 극 중 사건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다. 범인으로 의심된다"고 말했다. 조달환은 "대본을 처음 받고 제가 주인공인 줄 알았다. 정말 빨리 도착한다"고 장단을 맞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성동일은 키워드 '화제에 대해 "이 영화는 화제가 될 거라고 본다. 연쇄살인범을 잡는 내용인데 영화를 찍으면서 느낀 점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우리 주변의 소외 되고, 관심 밖에 있는 분들은 연락이 안 돼도 정말 모르겠더라. 이런 분들을 상대로 하는 범행들이 늘어나고 있다. 서로에게 관심을 더 가진다면, 이웃-가족 간의 사랑이 화제가 될 거 같다"고 말했다.
배종옥은 "그동안 저도 영화 작품을 꽤 했지만, 이번에는 정말 화제가 될 거 같다. 1천만명 관객을 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경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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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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