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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보이그룹 핫샷이 팬미팅에서 멤버들의 자작곡을 처음 공개한다.
핫샷은 데뷔 전부터 자작곡을 공개했을 정도로 실력 있는 보컬로 인정 받아 온 리더 최준혁, 폭발적인 댄스의 김티모테오, 국내 최고 크럼프 크루인 'Monster Woo Fam' 출신인 노태현, 리드보컬과 춤을 맡고 있는 하성운, 래퍼 윤산, 보컬 고호정 등 총6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이다. 지난 2014년 10월 엑소의 '으르렁'과 미국의 남성 솔로가수 저스틴 비버의 'One Less Lonely Girl'을 만든 프로듀서 신혁이 이끄는 작곡팀 줌바스와 작업한 곡 'Take A Shot'으로 가요계 데뷔를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요즘 멤버들은 바쁜 개별활동 속에서도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미팅을 준비하느라 마음이 들떠있는 분위기다."며 "다양한 모습과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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