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배우 김정은이 '母벤져스' 앞에 선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정은은 SBS '미운우리새끼' 출연을 결정하고, 스페셜MC로서 1일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한다.
결혼에 골인해 2년차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김정은과 미혼의 중년 아들을 둔 4명의 어머니들과의 만남은 상상만으로도 흥미진진하다. 이제 기혼자가 됐지만, 4명의 어머니들이 줄곧 출연을 원하던 '워너비 며느리 상' 이었다는 후문. 김정은의 출연 소식에 4명 모두 크게 기뻐했다는 전언이다.
김정은이 특유의 활기차고 예의바른 모습으로 어머니들을 대하는 모습이 기대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현존 최고 시청률의 예능 '미운우리새끼'는 지난 10월 1일 (56회)부터 5주 연속 시청률 20%(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상회하며 순항중이다.
한 차례 기록하기도 힘든 20%의 벽을 손쉽게 넘어서며 '일요일 = 미우새' 라는 공식을 공고히 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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