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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는 국내 게임 개발사 최초로 페이스북의 HTML5 기반 게임 서비스인 '페이스북 인스턴트 게임스'에 진출한다.
또 '다이노 볼즈'의 서비스 무대가 될 페이스북 메신저의 월 이용자가 12억명에 달한다는 점과 20억명의 월 이용자를 보유한 페이스북을 통한 이용자들의 접근성으로 인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점 효과가 기대된다고 선데이토즈는 밝혔다.
'다이노 볼즈'의 글로벌 서비스를 맡고 있는 선데이토즈 공준식 PM은 "선데이토즈가 글로벌 시장에서 HTML5 게임의 국가 대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계 188개국 고객들이 함께 즐길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으로 글로벌 HTML5 게임 시장에 진출한 선데이토즈는 양사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신작 출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