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차세대 K팝 대표 아이돌 눈도장 신예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이 미국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무서운 성장세를 입증했다.
특히 영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한국어 등 다국어로 구성된 가사가 재미있다 라틴 멜로디는 실패할 수 없다 국제적인 감각으로 만든 K팝 곡인 것 같다는 등 영미권, 남미권 팬들의 호평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12일 발매한 SF9의 세 번째 미니앨범 나이츠 오브 더 선에는 타이틀 곡 오솔레미오(O Sole Mio)를 포함해 詩; 00:00 나랑 놀자 빈칸 불호령 웬 감성팔이야 등 총 여섯 곡이 수록되었다. 래퍼 영빈, 주호, 휘영, 찬희가 전 곡의 랩 가사를 만들며 그들만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한편, 오솔레미오로 활동 중인 SF9은 오는 11월 15일 댈러스를 시작으로 17일 시애틀, 19일 보스턴 등 미국 3개 도시에서 2017 SF9 BE MY FANTASY IN USA를 진행하며 차세대 K팝 대표 아이돌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