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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인생술집' 태민과 헨리가 서로를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진정한 우정을 드러냈다.
태민과 헨리는 차를 빌려줄 정도로 절친한 사이라고. 태민은 "새벽에 연습실에 헨리 형이 왔다. 당시에 형에게 너무 힘들다고, 차 좀 빌려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헨리 형이 바로 차를 빌려줬다"고 일화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게스트의 흑역사를 공개하는 희철패치 코너에서는 태민과 헨리의 연습생 시절 영상이 공개됐다.
또한 태민은 "헨리 형은 음악적으로 더 인정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예능에 가려져서 음악적으로 평가를 더 못받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고 헨리를 진심으로 위하는 속내를 털어놨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태민과 헨리는 이미지를 내려놓고 펼치는 개인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헨리는 업그레이드된 '콧구멍 하트'부터 눈썹 웨이브 등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고, 태민 역시 이에 질세라 다양한 신체 부위를 활용한 여러 개인기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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