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살림남2' 송재희♥지소연 부부가 '한달 카드값 500만원'이란 경제적 현실에 직면했다.
이어 송재희의 결혼 준비기간이었던 지난달 카드값이 공개됐다. 무려 500만원을 넘겼다. 지소연은 "그렇게 막 쏘지 마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자신과 친구들이 만난 자리에 송재희가 5차까지 다 쐈다는 것. 송재희는 "아내 친구들 만났는데 내가 쏴야지, 이왕 사는 거 깔끔하게"라고 답했다.
하지만 뒤이어 공개된 두 사람의 쇼핑 모습은 또한번 반전이었다. 송재희는 마트에서 여러가지를 꼼꼼히 따져가며 사는 '살림왕'의 모습을 드러냈고, 지소연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