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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민이 윤여정에 이어 '택시' 에 탑승한다.
택시 10주년&500회 특집으로 꾸며진 '택시 in LA' 편, 지난 게스트 윤여정에 이어 다시 한 번 초특급 게스트가 '택시'에 탑승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화제를 모은다. 2000년대 브라운관을 휩쓴 톱여배우이자 '근황의 아이콘' 김민이 그 주인공. 연예계 생활을 중단하고 LA로 떠난 후에도 대중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그녀의 LA라이프가 '택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어느덧 결혼 12년차인 그녀의 결혼생활과 여배우로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던 당시 영화감독과 배우로 드라마처럼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된 그녀의 '러브스토리 IN LA' 풀스토리가 공개돼 제작진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고. 특히 방송 말미에는 세상에 하나뿐인 김민의 딸 '유나'가 전격 출연, 붕어빵 모녀의 행복한 일상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TAXI in LA' 특집 김민편은 오늘(25일) 밤 12시 2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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