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최근 뜨거운 입소문으로 매 장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고백부부'가 지난주 화제의 장면 비하인드가 담긴 스틸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고백부부' 3-4회에서는 장나라-손호준이 서로의 정체를 알게된 사실 뿐만 아니라 장나라-장기용, 손호준-고보결의 엇갈린 로맨스와 허정민, 한보름, 이이경, 조혜정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반짝반짝 빛나는 역대급 코믹 명장면들이 탄생됐다.
특히 장나라-장기용의 풋풋한 로맨스 감성이 돋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이 가장 시선을 끈다. 화제의 명장면으로 떠오른 장나라와 장기용의 '공주님 안기'를 위해 두 사람은 수십 번 호흡을 맞추며 끊임없는 대화를 나눴다는 후문. 밀착 스킨십으로 한층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은 촬영 중간중간 서로를 바라는 달달한 눈맞춤이 포착돼 특급 케미를 선보이며 달콤함을 배가시킨다.
그런가 하면, 손호준-허정민-한보름-고보결-조혜정 등 누구랄 것 없이 통통 튀는 매력으로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들은 등장할 때마다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어 유쾌한 '고백부부'에 대한 기대감이 폭풍 상승하고 있다.
'고백부부'는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38살 동갑내기 앙숙 부부의 '과거 청산+인생 체인지' 프로젝트를 그린 KBS의 새 예능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