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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정연이 데뷔 전 빵집에 취직할 뻔 했던 사연을 깜짝 고백했다.
그러자 정연은 가수 데뷔를 포기하려했던 순간을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실 예전에 그만두려고 했었다"며, "회사도 안가고 빵집 알바를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힘든 시기를 보냈을 정연을 안쓰러워하던 '아재 멤버' 4인은 이어진 말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정연이 "그런데 생갭다 빵집 일이 너무 잘 맞았다. 그래서 진짜 빵집에 정착할 생각을 했다"며 해맑게 고백했기 때문.
화려한 모습 뒤에 감춰져 있던 트와이스 멤버들의 고민과 데뷔 전 이야기가 공개되는 JTBC '뭉쳐야 뜬다'는 24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