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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재, 박재범 곁으로?…AOMG 측 "아직 논의 단계" [공식입장]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10-20 16:42



AOMG 측이 우원재와의 계약과 관련해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20일 AOMG 측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우원재와 전속계약 여부에 대해 논의한 것은 맞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AOMG는 박재범이 설립한 힙합 레이블로 공동대표인 사이먼 도미닉을 비롯해, 프로듀서 차차 말론, 그레이, 로꼬, 엘로, 후디, DJ펌킨, DJ 웨건 등 힙합 아티스트가 대거 소속됐다.

앞서 이날 우원재가 AOMG와 계약을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AOMG 측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는 상태.

우원재는 지난 9월 발매한 곡 '시차(WE ARE)'를 통해 로꼬, 그레이와 호흡을 맞췄던 바 있다.

한편 우원재는 Mnet '쇼미더머니6'를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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