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진짜 군생활 시작이다. 2PM 택연이 몸 건강히 6주간의 훈련병 생활을 마치고 이등병으로 거듭났다. 멤버들은 수료식 현장을 찾아 의리를 과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훈련소 수료식을 마친 택연의 모습과 수료식 현장을 찾은 우영, 닉쿤, 찬성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준호는 부산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관계로 영상 통화로 안부를 전했다고.
앞서 택연은 지난 4일 가족과 2PM 멤버들의 배웅 속에 조용하게 현역으로 입대했다.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위해 노력해오더니 입대 전까지 사실을 알리지 않다가 자연스럽게 알려졌다.
특히 허리디스크로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음에도 수술과 치료 끝에 현역으로 입대해 많은 이들로부터 박수를 받은 바 있다.
한편 택연은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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