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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게스트 김현주가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서장훈이 "엄청 알뜰한 스타일이라고 들었다", "여름에 에어컨 안 켜고 선풍기만 켠다 들었다"며 칭찬하자, 김현주는 "돈이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환경도 생각한다"고 답해 모(母)벤저스 모두의 눈에 사랑 가득 담긴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고.
특히, 김건모 어머니는 알뜰함과 환경을 생각하는 김현주를 향해 "그런 성격들이 나랑 비슷하다"며 칭찬은 물론 공통점 찾기도 놓치지 않아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고.
명품 미모에 알뜰한 매력까지 겸비한 김현주를 향한 네 어머니들의 화기애애한 '며느리 구애(?)' 현장은 오늘 10월 15일 일요일 밤 9시 1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