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데니안이 비상상황이라도 집문서는 꼭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
15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데니안이 집문서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에 '생존배낭'의 개념을 알린 우승엽 도시재난전문가와 함께 생존배낭을 꾸리는 시간을 갖게 된 데니안은 '30초 동안 생존배낭 싸기' 체험에 나선다.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리얼한 연기를 선보이던 데니안은 "아무리 비상 상황이라도 집문서는 꼭 챙겨야 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홍서범이 "요즘 문서는 국가에 다 전산으로 처리가 되어 있는데 굳이 챙길 필요가 있느냐"고 묻자 우승엽 도시재난전문가는 "큰 지진이나 공격에 의해 쉽게 파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데니안처럼 직접 챙기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한다.
긴급상황에서도 집문서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 데니안의 모습은 15일 밤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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